반응형 수청지구1 당진시 인구 유입과 발전 가능성 당진시 인구 유입과 발전 가능성 당진시는 삼국시대부터 중국과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지역이었고 이름도 '당나라로 가는 나루'라는 의미로 지어졌다. 아산만 일대는 무역을 하기 위한 배들의 집결지였고 이로 인해 오래전 이미 항구 도시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는 항구를 중심으로 산업 단지가 조성되고 발전하게 되었다. 70년대 정부는 아산만을 중심으로 평택 포승지구에 철강 및 연관사업과 매립을 통해 수도권 내 이전 공장을 유치할 대단위 공업단지를 개발하여 석유정제, 화학, 비철금속 등의 기간산업을 유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제1 종합 제철소 포항에 이어 제2 종합 제철소의 입지로 광양만으로 변경되어 계획이 대폭 축소되고 80년대 초 수도권 규제 정책이 .. 2022. 5. 6. 이전 1 다음 반응형